비만약, 건선 치료의 새 지평을 열다
최근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약의 활용 범위가 피부 질환인 건선 치료까지 확장되는 놀라운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를 개발한 일라이 릴리는 비만 또는 과체중 성인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마운자로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탈츠를 병용 투여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했습니다. 만성 피부 질환인 건선은 은백색 비늘로 덮인 붉은색 구진과 발진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환자들에게 큰 고통을 안겨줍니다. 릴리가 공개한 3b상 임상시험(TOGETHER-PsO) 결과에 따르면, 36주 시점에서 병용 투여군은 27.1%가 피부 병변 완전 소실과 10% 이상 체중 감소를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이는 탈츠 단독 투여군의 5.8%와 비교했을 때 매우 고무적인 결과입니다.

병용 요법, 건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다
피부 병변 완전 소실 달성률 역시 병용 투여군이 40.6%로, 탈츠 단독 투여군 29.0%보다 약 40% 높았습니다. 이는 마운자로를 통한 비만 치료가 건선 치료의 부담을 크게 줄여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임상시험 책임 연구자인 마크 레브월 교수는 "높은 체질량지수(BMI)와 치료가 어려운 건선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에서 병용 요법으로 피부 병변 완전 소실을 달성한 결과는 주목할 만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건선과 비만 또는 과체중을 동시에 치료하면 치료 효과가 크게 향상됨을 보여주며, 건선이 비만 관련 질환임을 재확인하고 포괄적인 치료 접근법의 가능성을 뒷받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건선성 관절염에도 희망을 제시하다
마운자로는 건선성 관절염 치료 효과 또한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공개된 건선성 관절염 환자 대상 마운자로와 탈츠 병용 요법 3b상 임상시험(TOGETHER-PsA) 결과에 따르면, 병용 요법군의 31.7%가 관절염 50% 개선과 체중 10% 이상 감소를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이는 탈츠 단독 투여군에서 0.8%에 불과했던 수치와 비교하면 놀라운 개선입니다. 또한, 관절염 50% 개선 달성 환자 비율은 병용 요법군(33.5%)이 탈츠 단독 요법군(20.4%) 대비 약 64% 더 높았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비만약의 활용도가 더욱 커질 것이며, 관련 시장 역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게 합니다.

비만약의 놀라운 확장: 건선과 관절염 치료까지
GLP-1 계열 비만약인 마운자로가 건선 및 건선성 관절염 치료에도 효과를 보이며 그 활용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임상시험 결과, 마운자로와 탈츠 병용 요법은 피부 병변 완전 소실 및 관절염 개선 효과를 크게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비만과 자가면역질환의 연관성을 재확인하고, 포괄적인 치료 접근법의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GLP-1 계열 비만약이란 무엇인가요?
A.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는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당 조절과 식욕 억제에 관여합니다. GLP-1 계열 비만약은 이러한 GLP-1의 작용을 모방하거나 강화하여 체중 감소 효과를 나타냅니다.
Q.건선과 건선성 관절염은 어떤 질환인가요?
A.건선은 만성적인 자가면역 질환으로, 피부에 은백색 비늘로 덮인 붉은색 발진이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건선성 관절염은 건선 환자의 약 30%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관절에 염증을 일으켜 통증과 부종, 강직 등을 유발합니다.
Q.마운자로와 탈츠 병용 요법의 주요 효과는 무엇인가요?
A.마운자로와 탈츠를 함께 사용했을 때, 건선 환자의 경우 피부 병변 완전 소실과 체중 감소를 동시에 달성하는 비율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건선성 관절염 환자의 경우에도 관절염 개선과 체중 감소 효과가 유의미하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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