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 증원, 왜 필요한가?현행 14명인 대법관 정원이 26명으로 확대됩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인구 규모와 늘어나는 소송 건수를 고려한 조치로, 대법원에 쌓인 사건 적체를 해소하고 신속한 재판을 보장하기 위함입니다. 법원조직법 개정안은 공포 후 2년 뒤인 2028년부터 3년간 매년 4명씩 대법관을 증원하여 2030년까지 정원을 26명으로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사건 처리를 신속하게 하기 위해 단독 판사 관할로 하는 내용도 포함되었습니다. 사법개혁 3법, 입법 절차 완료이번 대법관 증원법 통과는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해 온 '사법개혁 3법'의 입법 절차를 마무리하는 의미를 갖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법 왜곡죄법과 재판소원법을 연달아 상정하고 표결에 부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