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대회 출전, 예상치 못한 시작주짓수 대회 출전은 처음부터 순탄치 않았다. 스포츠 주짓수를 지양하는 도장에서 시작했기에 대회는 금기였다. 하지만 칼럼 소재 고갈과 몸을 움직여 글감을 찾기 위한 갈망이 대회 출전을 결심하게 했다. 경쟁에 뛰어들어 느낀 감상을 글로 옮기기로 한 것이다. 영상 제작 역시 비슷한 방식으로 접근했다. 주짓수 대회에 도쿄 여행을 더해 운동과 여행을 결합한 콘텐츠를 시도했다. 주짓수 트립은 신선한 소재였고, 직접 다룰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했다. 적당히, 쉽지 않은 도전‘적당히’라는 목표는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여유 자금으로 적당히 투자하거나 요요 없이 감량하는 것처럼, 적당히 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시간, 노력,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기회비용은 항상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