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일 훌쩍 넘긴 산모, 박수홍과 장서희를 만나다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이하 '우아기')에서 박수홍과 장서희가 만삭의 산모를 만나 충격에 휩싸였다. 임신 40주가 넘은 산모의 사연을 접한 박수홍은 그녀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며, '우아기' 촬영 현장으로 향했다. 산모는 예정일을 훌쩍 넘긴 42주 차에 접어들었지만, 출산의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만삭에도 서핑을 즐기는 '서퍼맘'의 등장놀랍게도, 이 산모는 서핑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자 현재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프로 서퍼였다. 임신 39주 차에도 서핑을 즐기는 그녀의 모습에 박수홍과 장서희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만삭의 몸으로 거친 파도를 가르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감탄과 걱정을 동시에 자아냈다. 박수홍, 아내 김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