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사남' 흥행, 감독의 솔직한 심경장항준 감독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4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그는 손익분기점만 넘기길 바랐다며, 이렇게 잘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전했다. 30년 넘게 영화계에 몸담으며 이렇게 잘 된 것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4년 농사의 비유, 영화 산업의 현실장항준 감독은 영화 한 편을 준비하는 데 약 4년이 걸린다며, 이는 4년 치 농사를 한 번에 짓는 것과 같다고 비유했다. 흥행에 실패하면 다음 기회가 없을 수도 있기에, 영화 산업을 '문화적인 강원랜드'이자 '도박'이라고 재치 있게 표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에 대한 열정, 돈보다 중요한 가치감독은 영화계에서 기회가 많지 않고 생각보다 큰돈을 벌기 어려운 직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