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소년범' 과거 인정과 은퇴 선언배우 조진웅이 과거 '소년범' 출신이었음을 인정하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면서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소속사는 조진웅의 미성년 시절 잘못을 확인했지만, 성폭행 관련 혐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진웅은 팬들에게 사과하며 모든 활동 중단을 결정, 배우로서의 삶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두 번째 시그널'의 운명: 방영 여부에 쏠린 관심조진웅은 김혜수, 이제훈과 함께 '두 번째 시그널' 촬영을 마치고 방영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016년 방영된 '시그널'의 10년 만의 후속작으로 큰 기대를 모았지만, 주연 배우의 갑작스러운 은퇴로 인해 드라마의 향후 방영 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은희 작가의 '이재한' 캐릭터와 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