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통함과 분노, 그리고 책임론국민의힘은 국가전산망 장애 복구를 위해 헌신하다 사망한 행정안전부 공무원에 대한 애도를 표하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책임을 물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이라며 유족과 동료 공직자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온 나라가 미쳐 돌아가고 있다”고 비판하며, 대통령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 홍보에 대해 “소름이 돋는다”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번 사건을 “정부의 총체적 무능과 무책임이 만든 비극”으로 규정하고, 특검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공무원의 희생과 부적절한 행보송언석 원내대표 또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는 대통령이 공무원들에게 ‘휴일이 어디 있냐’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