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ST, 혁신적인 의사과학자의 쾌거: 7800억 원 규모 기술 수출 달성!KAIST가 78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기술 수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의료 과학 분야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정호 의과학대학원 교수의 교원 창업기업인 소바젠이 난치성 뇌전증 치료를 위한 신약 후보물질을 이탈리아 제약사 안젤리니 파마에 기술 이전하는 데 성공한 것입니다. 이번 계약은 총 5억 5000만 달러, 한화 약 780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계약으로, KAIST의 뛰어난 연구 역량과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뇌전증 치료의 새로운 희망: MTOR 표적 RNA 치료 후보물질이번 기술 이전의 핵심은 뇌전증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돌연변이 유전자 ‘MTOR’를 표적으로 하는 리보핵산(R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