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책임 주장 뒤에 숨겨진 진실오세훈 서울시장이 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사태에 대해 시공사인 현대건설의 순수한 과실이라고 주장하며 책임을 일축했습니다. 하지만 MBC 취재 결과, 해당 사업의 입찰 문건에는 시공과 감리의 최종 책임자가 바로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으로 명시되어 있음이 드러났습니다. 오 시장은 현대그룹이 자체 비용과 책임으로 공사를 진행한다고 강조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입찰 문건에 명시된 '오세훈 시장'의 책임2020년 7월,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가 조달청에 제출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3공구 건설공사(토목)' 입찰공고 설명서에는 공사 계약 이행 전반에 대한 책임이 '수요기관의 장'에게 있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당시 서울시장이었던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