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대화와 한미 연합훈련 축소 결정 과정에서의 한국 소외이재명 대통령의 '페이스메이커'론이 북미 정상 간 톱다운 방식의 논의로 인해 흔들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북미 대화 신호와 한미 연합훈련 축소 결정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후적으로 인지하는 데 그쳤습니다. 북한은 핵추진잠수함 도입 시도를 비판하며 북미 대화에서 한국을 배제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정부 부처의 난처한 입장과 페이스메이커 역할의 한계페이스메이커 정책을 추진해야 할 정부 부처들은 미국의 대북 메시지가 트럼프 대통령 주도로 이루어지면서 상황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동향 파악 이상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통일부는 뚜렷한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상 간 논의에서는 정부가 대북 유화 카드를 꺼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