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싸였던 윤정수 신부, '광저우 여신' 원자현으로 밝혀지다개그맨 윤정수(53)가 '광저우 여신'으로 불렸던 원자현(41)과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윤정수의 배우자가 원자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대중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11월 결혼을 앞두고 '12세 연하 필라테스 업계 종사자'로만 알려졌던 신부의 정체가 드러난 것이죠. 윤정수는 자신의 라디오 방송에서 이 사실을 언급하며, 결혼을 앞둔 설렘과 행복감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윤정수는 '다음 주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윤정수, 과도한 관심에 대한 솔직한 심경 고백윤정수는 결혼 발표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