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10시간 공방…이혜훈 후보자 '사과'로 일관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0시간 가까이 이어지며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습니다. 과거 국민의힘 소속 시절 12·3 내란을 옹호했다는 논란에 대해 이 후보자는 "국민들이 오케이 하실 때까지 끊임없이 반복하겠다"며 거듭 고개를 숙였습니다. 또한, 성숙하지 못한 언행으로 상처받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혀,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에게 갑질 및 폭언을 했다는 의혹을 의식한 듯한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이러한 사과에도 불구하고, 야당 의원은 "후보자님 장남과 동년배인 피해자에게 그렇게 하시지 않지 않느냐"며 후보자의 언행에 대해 강하게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이 후보자는 과거 논란에 대해 끊임없이 사과하며 위기 모면을 위한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