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폭로, '정신과 약 복용'에 대한 진실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나선 이혜훈 후보자를 둘러싼 과거 보좌진들의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습니다. 전직 보좌진들은 '본인에 대한 부정적 기사가 보이면 한밤중이든 새벽이든 직원들에게 전화해서 소리를 질렀다'는 증언과 함께, '정신과 약을 먹으면서 근무했던 직원들이 여럿 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또한 '수신자에 의원님 이름이 찍혀 있으면 휴대폰을 든 손이 벌벌 떨렸다'는 증언은 당시 보좌진들이 겪었던 극심한 심리적 압박감을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이러한 폭로는 이 후보자의 리더십과 과거 행적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며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혜훈 후보자, '성숙하지 못한 언행' 사과
연이은 폭로에 이혜훈 후보자는 '저의 성숙하지 못한 언행 때문에 상처받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이 후보자는 '성과에 매몰되어 소중한 동료들에게 상처를 드린 점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며 과거의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또한, '상처 준 직원들에게 사과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당시 상황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지금 국민의힘 소속인 보좌진에게 얼마나 압박할지 저도 다 듣고 있다'며 '그중에 사실이 아닌 것들도 많다'고 항변하며 논란은 더욱 가중되었습니다.

압박과 반박, 청문회의 긴장감 고조
이혜훈 후보자와 박대출 의원 간의 설전은 청문회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박 의원이 '압박'이라는 표현에 대해 반발하자, 이 후보자는 '압박 표현은 안 하겠다'고 물러섰지만, '사실이 아닌 것들이 많으니 의원님이 입장 바꿔보길 바란다'며 자신의 입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이에 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위원장은 '적절치 않은 발언 하지 마라'고 경고하며, '녹취돼 있는 내용 들었는데 그게 압박에서 나왔겠나'라고 지적하며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공방은 후보자의 자질뿐만 아니라 청문회 과정 자체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국정 기여 의지, 과오 만회할 기회 요청
이혜훈 후보자는 내란 동조 의혹과 관련해서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운 잘못된 판단의 자리에 서 있었음을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평생 쌓아온 재정정책의 경험과 전문성으로 국민주권 정부의 성공에 단 한 부분이라도 기여할 기회를 주신다면, 저의 과오를 국정의 무게로 갚으라는 국민의 명령으로 알고 사력을 다하겠다'며 국정 수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전문성을 통해 국정에 기여하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전직 보좌진의 총구, '우리끼리는 1기, 2기, 3기'
이 후보자의 과거 보좌진 관리 방식에 대한 또 다른 폭로도 이어졌습니다. 보좌진들은 '직원들이 너무 많이 바뀌어서 우리끼리는 이혜훈 의원실 1기, 2기, 3기 이런 식으로 불렀다'고 증언했습니다. 이는 잦은 인사이동과 불안정한 근무 환경을 시사하며, 당시 보좌진들이 겪었을 고충을 짐작게 합니다. 이러한 증언들은 이 후보자가 과거 국회의원으로서 동료들을 어떻게 대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그의 리더십 스타일에 대한 깊은 성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결론: 과거의 그림자, 미래를 향한 짊어진 짐
이혜훈 후보자를 둘러싼 이번 논란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치부할 수 없습니다. 과거 보좌진들의 뼈아픈 증언들은 그의 리더십과 인성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집니다. '정신과 약 복용', '휴대폰 든 손 떨림'과 같은 구체적인 피해 사례는 당시 함께 일했던 이들이 얼마나 큰 고통 속에 있었는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이 후보자가 진심으로 사과하고 과거의 잘못을 인정했지만, 이러한 상처가 쉽게 아물지는 않을 것입니다. 국정 운영에 참여하고자 하는 그의 의지가 진정성 있게 받아들여지기 위해서는, 과거의 그림자를 딛고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핵심 요약: 사과와 논란, 그리고 앞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과거 보좌진들에게 '정신과 약을 먹으면서 근무하도록 했다'는 등의 폭로가 나오자 '성숙하지 못한 언행'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전직 보좌진들에 대한 '압박' 발언 등으로 논란이 가중되었고, 국회 위원장의 경고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정에 기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으나,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가 될 것입니다.

독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점들
Q.이혜훈 후보자가 사과한 구체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A.전직 보좌진들이 '정신과 약을 먹으면서 근무했다', '전화만 오면 손이 떨렸다' 등의 증언을 통해 이 후보자의 과거 언행으로 인해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음을 폭로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이 후보자는 '성숙하지 못한 언행'으로 상처를 준 모든 분께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Q.청문회에서 이혜훈 후보자와 박대출 의원 사이에 어떤 공방이 있었나요?
A.이 후보자가 박대출 의원을 향해 '지금 국민의힘 소속인 보좌진에게 얼마나 압박할지 저도 다 듣고 있다'고 발언하자, 박 의원이 반발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압박 표현은 안 하겠다'고 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들도 많다'며 자신의 입장을 주장했고, 임이자 위원장으로부터 '적절치 않은 발언'이라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Q.이혜훈 후보자는 앞으로 어떻게 국정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나요?
A.이 후보자는 평생 쌓아온 재정정책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주권 정부의 성공에 기여할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자신의 과오를 국정의 무게로 갚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사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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