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시민의 휴대폰을 왜?최근 통영시가 시장실을 방문하는 시민과 공무원의 휴대전화를 비서실에 맡기도록 조치하면서, 시민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통영시민참여연대는 이러한 조치를 ‘시민과의 소통을 거부하고 밀실 행정을 이어가겠다는 선언’으로 규정하며 비판의 날을 세웠습니다. 이는 시민들의 통신의 자유와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이며, 독재 시대를 연상케 하는 시대착오적인 갑질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 시민단체, 무엇을 문제 삼았나?통영시민참여연대는 “천영기 통영시장이 시민과 공무원을 잠재적 범죄자나 감시자로 취급하며 휴대전화를 강제로 수거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시장실이 개인의 밀실이 아닌 공적 업무 공간임을 강조하며, 무음이나 진동 안내만으로도 충분한데 굳이 휴대전화를 영치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