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은 텅 빈 채, 법인카드는 펑펑윤석열 캠프 대변인 출신 이상록 TV홈쇼핑협회장이 특급 호텔에서 2700만원이 넘는 법인카드를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JTBC 보도에 따르면, 협회장은 웨스틴조선, 신라, 반얀트리클럽, 파라스파라, 콘래드 등 유명 호텔에서 100만원, 130만원, 90만원 등 고액을 결제했으며, 심지어 휴일에도 법인카드를 사용했습니다. 협회장 사무실은 상근직임에도 불구하고 주 1회 출근하는 것으로 알려져, 직무 태만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 관계자는 '사무실에 안 나오신다고 연락이 오셔가지고…'라고 말하며, 협회장의 부재를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행태는 업계에서 '이진숙보다 더하다'는 비판을 받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사적 유용 의혹, 대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