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잃은 슬픔, 깊어진 우울증의 그림자의학박사이자 방송인 여에스더 씨가 난치성 우울증으로 인해 자발적 안락사까지 고민했던 충격적인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디즈니+ '운명전쟁49'에 출연한 여 씨는 동생을 떠나보낸 후 극심한 고통과 죄책감에 시달렸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사업과 자녀 양육은 순조로웠지만, 동생의 죽음 이후 개인적인 삶은 송두리째 흔들렸다고 합니다. "못 지켰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는 그녀의 눈물은 깊은 슬픔과 후회를 고스란히 담고 있었습니다. 치료의 한계와 죽음의 문턱동생 사별 후 우울증은 더욱 악화되었고, 여 씨는 입원 치료와 전기 자극 치료까지 받았습니다. 하지만 치료 과정에서 기억 상실의 가능성을 접하며 "그런 상태로 오래 살고 싶지 않았다"는 절망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가족에게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