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IT 업계의 두 별, 아시아를 대표하다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여성 리더 100인'에 국내 양대 인터넷 기업의 수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는 한국 IT 업계의 위상을 드높이는 쾌거이며, 두 여성 리더의 뛰어난 리더십과 혁신적인 비전을 전 세계가 인정했다는 의미입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 10위권 진입: AI와 소버린 AI에 집중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작년 18위에서 무려 10계단이나 순위가 상승하며 8위에 랭크되었습니다. 포춘은 최 대표가 인공지능(AI)을 네이버의 핵심 서비스에 통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네이버는 광고와 커머스(전자상거래) 사업에서 강점을 회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