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비 때문에 발이 묶인 대학생… 분식집 사장의 선의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대학생 차비 사기 주의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해 12월, 가게 개점을 준비하던 중 한 남성을 만났습니다. 그는 지방에서 올라온 대학생으로, 차비가 부족해 학교에 갈 수 없다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A씨는 그의 절실한 모습에 마음이 움직여 2만원을 빌려주었습니다. 2만원, 갚겠다는 약속은 어디로?A씨는 2만원을 빌려주며 이틀 안에 갚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B씨는 약속한 날짜에 돈을 갚지 못했고, 계속해서 입금을 미루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돈이 들어오면 입금하겠다'는 말만 반복하며, 부모님이 안 계시고 할머니와 함께 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