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김유정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가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개막작은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이며, 주연배우 이병헌은 개막식 사회를 맡았습니다. 폐막작으로는 경쟁 부문 대상 수상작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총 64개국 328편의 작품을 선보이며,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유정, 과감한 변신을 선보이다배우 김유정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 출연자로서 김영대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레드카펫에 등장했습니다. 특히, 김유정은 아역 시절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지고 파격적인 드레스 패션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드레스, 파격적인 노출로 시선 집중김유정의 드레스는 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