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이별, 카타르 신혼여행의 악몽중국의 한 신혼부부가 중동 지역의 영공 폐쇄로 인해 신혼여행 중 생이별하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중동 전역의 항공편이 대거 취소되면서, 예정된 일정이 꼬여버린 것입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이 부부는 지난달 19일 중동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기 위해 여행을 떠났으나, 카타르 도하에서의 마지막 일정이 예상치 못한 비극으로 얼룩졌습니다. 엇갈린 항공편, 신혼부부의 발목을 잡다남편이 호주 멜버른에서 근무하고 있어, 부부는 카타르 도하에서 시드니로 가는 항공편을 비즈니스석으로 변경했습니다. 하지만 항공사 규정상 같은 날짜의 항공권을 구하지 못했고, 결국 아내는 지난달 28일 오전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