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윤영호, 권성동 재판서 '로비' 의혹 반박…진술 번복 배경은?

부탁해용 2025. 12. 12. 20:06
반응형

윤영호 전 본부장, 권성동 재판 증언에서 기존 입장 번복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자신의 발언을 뒤집는 증언을 내놓았습니다그는 '정치권 로비' 의혹에 대해 '제가 만난 적도 없는 분들에게 금품을 제공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주장하며, 기존 입장에서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특검팀 조사에서 여야 정치인 5명에 대한 로비 진술을 했다는 확인과는 상반되는 내용입니다. 윤 전 본부장은 특검팀 조사에 대해서도 '세간에 회자되는 부분도…제 의도하고 전혀…'라며 '저는 그렇게 진술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검 조사 과정과 진술의 모호성

윤 전 본부장은 특검 조사 과정에서 기억의 왜곡 가능성을 언급하며, 당시의 분위기가 진술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그는 '그런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제가 기억이 왜곡된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까'라며 '충분히 그런 부분들을 복기하는데 또 한계 있는 부분도…그런데 그런 부분들도 진술해야 할 부분도 있었고'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진술은 세간에 알려진 내용과 다르며, 윤 전 본부장은 '그런 경우도 있고 그래서 좀 이게 조심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권성동 의원 관련 혐의 부인

윤 전 본부장은 권성동 의원에게 1억 원을 제공했다는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그는 '굳이 표현한다면 이 케이스(사건) 이야기하는 건 아니고 제가 만난 적도 없는 분들에게 금품을 제공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권 의원에게 선대위원장 관련 질문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상식적으로 일면식이 없는데, 처음 만나는데 그런 상황을 구체적으로 묻는 건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증언 거부와 증거 수집의 위법성 논란

윤 전 본부장은 권 의원을 만났을 때의 상황에 대한 증언은 자신의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거부했습니다. 한편, 권 의원 측은 특검팀의 수사가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를 기반으로 이루어졌다고 주장하며, 증거의 증거능력에 대한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변호인은 남부지검이 압수한 증거물을 특검팀이 별건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기소에 사용한 것이 위법하다는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윤영호 아내의 증언과 재판부의 추가 심리 계획

윤 전 본부장의 증인신문 후에는 윤씨 아내이자 통일교 전 재정국장인 이모씨의 증인신문이 이어졌습니다. 이모씨는 권 의원에게 전달된 1억 원을 포장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현금의 용도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증언했습니다. 재판부는 윤 전 본부장을 오는 15일에 다시 증인으로 불러 신문할 예정입니다.

 

 

 

 

핵심 정리: 윤영호 증언 번복과 재판의 쟁점

윤영호 전 본부장의 증언 번복은 '정치권 로비' 의혹의 진실 공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검 조사 과정의 모호성, 권성동 의원 관련 혐의 부인, 증거 수집의 위법성 논란 등 여러 쟁점이 얽혀 있어, 재판 결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윤영호 전 본부장이 증언을 번복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윤 전 본부장은 기억의 왜곡 가능성과 특검 조사 과정의 분위기를 언급하며, 진술의 불일치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권성동 의원과의 관계를 부인하며 금품 제공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Q.권성동 의원 측의 주장은 무엇인가요?

A.권 의원 측은 특검팀이 위법하게 수집한 증거를 기반으로 기소했다고 주장하며, 증거의 증거능력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Q.재판의 향방은 어떻게 될 것으로 예상되나요?

A.윤 전 본부장의 추가 증언과 증거 채택 여부에 따라 재판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검과 변호인 측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며, 재판부의 판단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