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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맨유 레전드 비판에 '작심 발언': '도움 안 돼!'…솔직한 심경 고백

부탁해용 2025. 9. 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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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를 떠난 에릭센,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떠난 후, 구단 레전드들의 비판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영국 '골닷컴'은 23일, 에릭센이 게리 네빌, 로이 킨 등 구단 전설들의 공개적인 비판이 맨유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에릭센은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에서 새로운 축구 인생을 시작했다.

 

 

 

 

에릭센의 맨유 생활과 비판의 그림자

에릭센은 2022년부터 맨유에서 활약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체력 저하로 인해 후보 선수로 전락했다. 3선으로 포지션을 변경하며 반전을 꾀하기도 했지만, 후벵 아모림 감독 부임 이후에는 설 자리를 잃었다. 2024-25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의 동행을 마무리한 에릭센은 맨유 생활 내내 끊임없는 비판에 시달려야 했다. 특히, 네빌, 킨, 폴 스콜스, 리오 퍼디난드, 웨인 루니와 같은 대선배들의 비판은 영국 현지 언론을 통해 가감 없이 전달되었다.

 

 

 

 

에릭센, 'ESPN'과의 인터뷰에서 작심 발언

에릭센은 글로벌 매체 'ESPN'과의 인터뷰에서 맨유를 향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그는 '맨유가 얼마나 큰 구단인지,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얽히고 싶어 하는지는 언론 보도만 봐도 알 수 있다'고 말하며, 맨유의 영향력을 인정했다하지만, 구단을 향한 부정적인 의견과 감정이 선수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레전드들의 비판, 선수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나?

에릭센은 '팬들은 TV에서 보던 '영웅'들을 따르기 때문에, 현역 선수들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그는 선수들이 축구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단이 지원해 준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외부의 비판에 흔들리지 않고 경기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에릭센의 새로운 시작, 그리고 맨유에 대한 메시지

에릭센은 맨유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지만, 여전히 맨유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드러냈다그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구단 레전드들의 비판이 선수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변화를 촉구했다. 에릭센의 발언은 맨유의 미래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핵심만 콕!

에릭센은 맨유 레전드들의 비판이 선수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하며, 구단의 긍정적인 지원과 선수들의 경기 집중을 강조했다. 그는 맨유를 떠났지만, 여전히 구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자주 묻는 질문

Q.에릭센은 왜 맨유를 떠났나요?

A.에릭센은 2024-25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의 계약을 종료했습니다. 주된 이유는 체력 저하와 감독의 전술 변화로 인해 출전 기회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Q.에릭센이 비판한 맨유 레전드들은 누구인가요?

A.에릭센은 게리 네빌, 로이 킨, 폴 스콜스, 리오 퍼디난드, 웨인 루니 등 맨유의 레전드들을 언급하며, 그들의 공개적인 비판이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Q.에릭센은 현재 어디에서 활동하고 있나요?

A.에릭센은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의 볼프스부르크에서 새로운 축구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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