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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예능, '운명전쟁49' 논란과 제작진 입장

부탁해용 2026. 2. 1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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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논란

디즈니+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가 순직 소방관의 사인을 사주풀이 소재로 사용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다양한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예능입니다. 특히 지난 11일 공개된 2화의 '망자 사인 맞히기' 미션에서 2001년 홍제동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김철홍 소방교의 사인을 사주풀이로 추리하는 내용이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일부 출연진은 고인의 사주풀이를 근거로 사망 원인을 추측했으며, 이는 망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제작진, 사전 협의 및 동의 기반 제작 강조

이에 '운명전쟁49'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통해 해당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개인의 이야기는 당사자 본인 또는 가족 등 대표자와의 사전 협의와 설명을 바탕으로 이해와 동의 하에 제공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진은 점술가들이 출연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라는 기획 의도와 구성을 명확히 안내했으며, 관련 정보 제공 및 초상 사용에 대한 동의도 모두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사안의 민감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제작 전 과정에 걸쳐 신중하게 검토하여 프로그램을 제작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족, '희생 폄훼' 주장하며 깊은 상처 토로

하지만 방송 이후 고인의 유족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은 깊은 상처를 토로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고인의 조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무속인이 나온다는 설명은 들었지만, 사주를 통해 의인의 숭고한 희생을 기린다고 했다'며, '방송에서는 고인이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맞히고 출연진들은 신기해하며 웃는 모습만 보였다. 삼촌의 희생을 기리는 것이 전혀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유족의 주장은 제작진의 해명과는 상반되는 내용으로, 논란은 더욱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건의 민감성과 윤리적 딜레마

이번 사건은 예능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딜레마를 다시 한번 보여줍니다. 특히 순직한 영웅의 희생을 기리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주풀이 소재 사용은 많은 이들에게 불쾌감과 안타까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제작진은 사전 동의를 강조했지만, 유족의 입장에서는 희생의 의미가 퇴색되고 폄훼되었다고 느끼는 것이 당연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민감한 소재를 다룰 때에는 더욱 신중하고 세심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논란, 진실 공방 속 엇갈리는 입장

'운명전쟁49' 예능 프로그램이 순직 소방관의 사인을 사주풀이 소재로 사용하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제작진은 사전 협의와 동의를 거쳤다고 주장하지만, 유족 측은 희생이 폄훼되었다며 반발하고 있어 진실 공방이 예상됩니다. 민감한 소재 활용에 대한 윤리적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운명전쟁49'는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A.'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다양한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Q.논란이 된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인가요?

A.2화의 '망자 사인 맞히기' 미션에서 2001년 순직한 고 김철홍 소방교의 사인을 사주풀이로 추리하는 내용이 방송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Q.제작진은 논란에 대해 어떻게 해명했나요?

A.제작진은 당사자 또는 가족과의 사전 협의와 동의 하에 제작되었으며, 사안의 민감성을 인지하고 신중하게 검토했다고 밝혔습니다.

 

Q.유족 측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A.유족 측은 희생을 기린다는 명목 하에 사주풀이를 통해 사망 원인을 추리하는 것이 고인의 숭고한 희생을 폄훼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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