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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DX 부문 성과급 격차에 직원 '박탈감' 증폭

부탁해용 2026. 5. 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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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성과급 지급 방식 차이로 인한 부문별 갈등 심화

삼성전자 노사 임금협상안 잠정 합의에 따라 반도체(DS) 부문은 최대 6억 원대의 성과급이 예상되지만, 완제품(DX) 부문은 5,000만 원 내외로 제한됩니다. DS 부문 내 적자 사업부조차 2억 원 이상의 성과급을 받게 되면서 DX 부문의 상대적 박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등 지급 방식은 임직원 간의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특별경영성과급 도입, DS 부문에만 적용되어 형평성 논란

이번 합의는 성과급을 OPI와 특별경영성과급으로 구분하여 지급하며, 특별경영성과급은 DS 부문에만 적용됩니다. DS 부문은 영업이익의 10.5%를 상한 없이 지급받아 메모리 사업부는 약 6억 원, 시스템LSI와 파운드리 사업부도 2억 원 이상의 성과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면 DX 부문은 OPI 상한선으로 인해 최대 5,000만 원까지만 받을 수 있어,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큰 격차를 느끼고 있습니다.

 

 

 

 

DX 부문 직원들의 불만 고조 및 노조 이탈 움직임

DS 부문의 폭발적인 실적과 비교했을 때 DX 부문의 성과급이 현저히 낮아지면서, DX 부문 임직원들은 큰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상생협력 차원에서 지급된 자사주마저 오히려 불만을 증폭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DX 부문 직원들을 중심으로 노조 탈퇴 운동이 확산되고 있으며, 노조의 대표성과 절차적 정당성에 대한 문제 제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과급 격차 해소 및 공정한 보상 체계 마련 시급

삼성전자 내 부문별 성과급 격차는 임직원 사기를 저하시키고 조직 내 갈등을 심화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DS 부문의 호실적에 따른 보상은 불가피하나, DX 부문의 기여도 역시 간과할 수 없습니다. 향후 공정한 보상 체계 마련과 부문 간 소통 강화를 통해 임직원들의 박탈감을 해소하고 조직의 화합을 도모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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