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신고와 밤샘 수색의 시작제주시 추자면 용둠벙 전망대 인근 갯바위 절벽에서 낚시 장비만 발견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이에 해경과 소방 당국은 즉시 인명 사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밤샘 집중 수색에 돌입했습니다. 신고 현장에는 낚싯대, 뜰채, 미끼 가방 등 장비만 덩그러니 놓여 있어 긴급 상황이 의심되었습니다. 오인 신고와 실종자 발견 경위해경은 경비함정과 민간 어선의 도움을 받아 육상, 해상, 드론 수색을 병행하며 실종자 찾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밤샘 수색에도 별다른 성과가 없었으나, 다음 날 아침 해경은 해당 갯바위에서 한 60대 남성 낚시꾼을 발견했습니다. 이 낚시꾼은 전날 낚시 장비를 현장에 둔 채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불필요한 수색력 낭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