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부캉이' 북항 수로 탈출 과정 분석한 달 넘게 부산 북항에 머물던 상어 '부캉이'가 마침내 수로 출구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3차 유도 작업 시작 9시간 만에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하지만 완전히 먼바다로 나가는 데는 추가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시민들의 관심과 상어의 이동시민들은 '부캉이'의 건강한 이동을 바라며 현장을 지켜보았습니다. 여러 차례의 유도 작업에도 불구하고 '부캉이'는 그물 근처를 맴돌거나 틈새를 찾아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결국 날이 어두워진 후에야 수로 출구 쪽으로 빠져나갈 수 있었습니다. 먼바다로 나가는 여정과 향후 계획수로를 벗어난 '부캉이'는 조도방파제와 오륙도 앞바다를 거쳐 외해로 나아가야 합니다. 부산시는 '부캉이'가 수로 공원 출구에서 최대 일주일가량 머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