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공판의 시작: 긴장감 감도는 법정9일,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자 7명에 대한 결심공판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재판은 오전 9시 20분부터 시작되었지만, 피고인 측의 증거조사 의견 개진이 길어지면서 특검의 구형의견 발표는 저녁 무렵에야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결심공판은 1년간 이어진 재판의 마무리를 의미하며, 특검과 피고인 측 간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증거조사 과정에서의 갈등: '징징대지 않는 프로'결심공판 시작부터 특검과 피고인 측은 날카롭게 대립했습니다. 김 전 장관 측의 자료 부족으로 인해 재판이 지연되자, 특검은 준비된 피고인부터 진행하자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지귀연 부장판사는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징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