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KS 우승을 향한 도전, 그리고 예상치 못한 손실지난 시즌 KBO 리그를 뒤흔들었던 한화의 돌풍은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결실로 이어졌고 이번 겨울 FA 시장에서 '20대 거포' 강백호와 4년 총액 100억원에 사인하며 우승 도전에 박차를 가했다. 강백호 영입, 그리고 불가피한 출혈한화는 A등급인 강백호를 데려오면서 보호선수 명단이라는 울타리에 모든 핵심 전력을 묶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또 가급적이면 미래 자원인 유망주 선수들도 지켜야 했다. 한승혁의 KT 이적, 불펜진 약화의 시작결국 강백호의 원소속팀 KT는 우완 계투 한승혁을 보상선수로 지명했다. 한승혁은 지난 해 셋업맨 역할을 맡으며 홀드 16개를 가져갔던 선수. 물론 한승혁이 올 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얻는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