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 성장의 멈춤: 편의점, 새로운 생존 전략 모색올해 국내 편의점 산업은 변곡점을 맞았다. 출점 경쟁으로 외형 성장을 이어오던 과거와 달리, 점포 수 확대에 제동이 걸리며 전형적인 성숙기 산업의 모습이 뚜렷했다. 이에 주요 편의점 4사(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는 공통적으로 양적보다 질적 성장에 방점을 찍었다. 점포 수 감소의 배경: 수익성 중심의 구조 재편편의점 수가 급격하게 줄어든 이유는 이익이 나지 않는 점포를 과감히 정리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선회했기 때문이다. 이들 업체는 올해 입지 경쟁력이 떨어지는 점포를 폐점하는 대신 우량점, 특화점 위주로 구조를 재편하는 데 집중했다.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고 점포당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특화 점포 경쟁 심화: 차별화된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