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노동시장 진입 늦어지며 '쉬었음' 상태 심화국내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이 갈수록 늦어지면서 장기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미취업 상태가 구조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 장기화와 불안정한 첫 일자리는 '쉬었음' 인구와 니트(NEET 구직활동을 하지 않고 쉬는 청년을 일컫는 신조어) 확대를 부추기고, 국민연금 가입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3년 이상 미취업 청년, 역대 최고치 기록국민연금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기준 15~29세 미취업 청년 가운데 3년 이상 취업하지 못한 비율은 18.9%로 집계됐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구직 기간 증가와 대학 진학률 상승의 영향청년층의 구직 기간이 길어진 배경으로는 노동시장 구조 변화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