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용님의 블로그

이낙연 전 총리, 정상외교의 '흠결' 지적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정상외교를 강력하게 비판하며, 그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습니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의 한미정상회담을 '거칠다'고 표현하며, 회담 결과의 문서 부재, 관세협상 비문서화, 선물 문제 등 세 가지를 핵심적인 문제로 꼽았습니다. 이 전 총리의 비판은 정상외교의 세부적인 과정과 결과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정부의 외교 정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비판적 시각을 환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서 없는 정상회담, 무엇이 문제인가?이 전 총리는 회담 결과가 문서로 공개되지 않은 점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회담결과를 문서로 내놓지 못했다...

국민을 위한 헌신: 이재명 대통령의 SNS 메시지이재명 대통령이 SNS를 통해 손가락질과 오해를 감수하더라도 국민의 삶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는 국가 전산망 마비 사태 이후 야당의 비판이 잇따르는 상황 속에서, 민생에 집중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통령은 취임 후 첫 명절을 맞아, 각기 다른 환경에 놓인 국민을 세심히 살피는 것이 대통령의 가장 큰 책무임을 강조하며,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된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감수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간과 쓸개를 내어주는 헌신: 국익을 위한 결단대통령은 간과 쓸개를 다 내어주고, 손가락질과 오해를 감수하더라도 국민의 삶에 보탬이 된다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 발언은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6년 만에 돌아온 김경문 감독의 고뇌2025년 KBO리그에서 한화 이글스는 1위 도전을 펼쳤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겪었습니다. 이에 김경문 감독은 6년 만에 현장에 돌아와 팬들의 과도한 비판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감독과 선수는 신이 아니다. 프로 선수들은 다 열심히 한다.”라며, 결과에 대한 지나친 비판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9회 참사, 김서현을 향한 따뜻한 격려지난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9회말 2아웃 상황에서 역전을 허용하며 패배한 한화 이글스. 특히 마무리 투수 김서현 선수의 부진에 대한 팬들의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김서현을 감싸며, 그의 잠재력과 미래를 응원했습니다. 그는 “김서현은 언젠가 마운드에 올라 한국시리..

맨유를 떠난 에릭센,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다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떠난 후, 구단 레전드들의 비판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영국 '골닷컴'은 23일, 에릭센이 게리 네빌, 로이 킨 등 구단 전설들의 공개적인 비판이 맨유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에릭센은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에서 새로운 축구 인생을 시작했다. 에릭센의 맨유 생활과 비판의 그림자에릭센은 2022년부터 맨유에서 활약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체력 저하로 인해 후보 선수로 전락했다. 3선으로 포지션을 변경하며 반전을 꾀하기도 했지만, 후벵 아모림 감독 부임 이후에는 설 자리를 잃었다. 2024-25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의 동행을 마무리한 에릭센은 맨유 생활 내내 끊임없..

홍준표 전 시장, 국민의힘 비판의 날 선 칼날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6·3 대선 경선 패배 후 탈당했던 홍 전 시장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당이어야 할 정당이 사익에 눈이 멀어 정치질이나 배운 그런 사이비 정치 세력들을 척결하지 않고는 아무리 야당탄압이라고 떠들어본들 국민이 동조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특검의 국민의힘 데이터베이스(DB) 압수수색과 관련, 통일교 관련 당원 명단이 확인된 것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홍 전 시장의 비판은 단순한 당에 대한 불만을 넘어, 보수 정당의 정체성과 미래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담고 있습니다. 홍준표, 탈당 이유와 30년 봉직한 당을 떠난 이유홍 전 시장은 자신의 탈당 이유를 명확히 밝히..

악몽 같았던 8일: 구금된 한국 직원들의 귀환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구금되었던 316명의 한국 직원들이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이들은 8일간의 구금 시설에서의 끔찍한 경험을 털어놓으며 가족들은 '반쪽이 되어 돌아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처참했던 구금 기간의 경험담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구금을 넘어, 인권 문제와 외교적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구금 시설의 열악한 환경: 참혹했던 경험구금 직원 가족들은 SNS를 통해 당시의 참혹했던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그들은 '총이 무서워 항의 한마디 못 했다, 음식은 개한테 줘도 못 먹을 수준이었다'고 증언했습니다. 특히, 오랜만에 만난 동생의 '몸이 반쪽이 됐다'는 표현은 그들이 겪었던 고통을 짐작하게 합니다. 샤..

김근식 교수의 날카로운 비판김근식 경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패널 인증제'를 에둘러 비판하며, 당의 쇄신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동혁 대표께서 (저를) 국민의힘 공식 패널로 인증해주실 거라 믿는다”고 운을 뗀 후, “개딸이나 윤어게인처럼, 꼴통스럽게 고집부리지 않고,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우기지 않겠다”고 강하게 언급했습니다. 이 발언은 최근 장 대표가 방송 패널 인증제를 언급한 것에 대한 비판으로 해석됩니다. 김 교수는 당내 패널 인증제 도입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김 교수의 발언은 당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자유로운 비판을 장려해야 한다는 메시지로 풀이됩니다. 방송 활동 재개와 당에 대한 진심 어린 ..

김용태 전 비대위원장의 날카로운 비판김용태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한길 씨의 공천 및 인사 청탁 관련 발언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가했습니다. 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김 의원은 전한길 씨의 발언을 두고 '어디 아픈 거 아니냐'는 표현으로 비꼬며, 청탁자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그는 전한길 씨가 '관심받고 싶어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며, 당 지도부를 향해 전한길 씨와의 관계를 즉각 절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공천 청탁 발언의 배경과 김용태의 분석전한길 씨는 지난 30일 미국 워싱턴에서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장동혁 대표에게 영향력이 있다고 보고, 힘이 세다고 보는지' 인사 및 내년 공천 청탁이 막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용태 전 비대위원장은 ..

유승준, 유튜브 활동 재개… 대중의 반응은?병역 기피 논란으로 국민적 지탄을 받은 가수 유승준이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 복귀 소감을 올리며 대중과의 소통을 예고했으나, 대중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유승준, 일상 공개와 유튜브 복귀 이유 밝혀유승준은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아무 것도 없이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다. 돌아보면 뭐 그렇게 손해본 게 있을까 싶다. 지금까지 버텨온 것만 해도 기적이다”라고 밝히며, 유튜브를 다시 시작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네티즌들의 싸늘한 반응, 그 이유는?해당 영상 공개 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유승준의 복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특히, 그의 발언과 과거 행적을 연결 지어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병역 기피 논란과 ..

송언석 위원장의 거절: 광복절 경축식에서의 만남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식 초대에 대해 거절 의사를 밝히며, 정치적 파장이 예상됩니다. 1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원외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 출범식'에서 송 위원장은 이 같은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앞서 광복 80주년 기념 경축식에서 이 대통령은 송 위원장에게 저녁에 열리는 국민임명식 참석을 요청했지만, 송 위원장은 이를 거절했습니다. 국민임명식, '셀프 대관식' 비판송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민임명식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그는 국민임명식을 '셀프 대관식'이라고 칭하며, 대통령의 권력 과시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독립유공자와 순국선열 후손들을..

안철수, 김문수 후보의 '계엄 옹호' 발언에 날카로운 비판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김문수 후보의 '계엄 옹호' 발언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정치권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안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10일) 국민의힘 당권 주자 토론회에서 김문수 후보의 답변을 듣고 '정말 경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토론회에서 '다친 사람이 없으면 계엄이 정당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이러한 김 후보의 발언을 '큰일 날 소리'라고 비난하며, 계엄 옹호에 대한 모호한 태도를 버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는 '다친 사람만 없으면 계엄이 정당하다는 건 범죄 미수는 범죄가 아니라는 말과 같다'고 덧붙이며, 김 후보의 발언이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안철..

홍준표, 김건희 여사 구속 가능성에 대한 날카로운 발언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구속될 경우, 이는 '자업자득'이라는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이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별검사(특검) 조사가 진행된 후, 홍 전 시장이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밝힌 입장입니다. 그의 발언은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키며, 향후 사건의 전개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 과거 경선에서의 일화와 홍준표의 소신홍 전 시장은 2021년 10월 대선 후보 경선 당시 윤석열 후보에게 던졌던 질문을 언급하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그는 '조국 일가 수사'를 예로 들며, 부부 모두를 구속하는 것이 과도하다는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부부 중 한 사람은 불구속해야 한..

사건의 발단: 윤석열 전 대통령의 '속옷 저항'윤석열 전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팀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에 속옷 차림으로 맞서면서 정치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민중기 특검팀은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려 했지만, 윤 전 대통령이 속옷 차림으로 독방 바닥에 누워 완강히 거부하면서 집행이 무산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정치적 파장을 일으키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박지원 의원의 날카로운 비판: '손님 오면 옷을 입는 것이 예의'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의 행태를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4일 불교방송(BBS) 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박 의원은 "(설사 옷을) 벗고 있다가도 손님이 오면 입었어야 했다"며 비판의 날을 세웠..

홍준표, '보좌관 갑질' 논란에 쓴소리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보좌관 갑질'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강선우 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언급하며, 여의도 정치판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지적했는데요. 그의 발언은 단순한 비판을 넘어, 정치권 전반의 자성을 촉구하는 듯합니다. 이번 논란을 통해, 오랫동안 묵인되어 왔던 '갑질' 문화가 개선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여의도 정치판의 숨겨진 관행: '보좌관 갑질'홍 전 시장은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보좌관 갑질'이 여의도 정치판의 관행임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강선우 한 사람뿐이겠나'라는 질문을 던지며, 많은 의원들이 보좌관에게 부당한 행위를 해왔음을 암시했죠. 이러한 발언은 단순히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기 어려운, 구조적인 문제임을 ..

감사원 국정감사, 격렬한 공방의 시작국정감사는 열띤 분위기 속에서 시작되었고,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은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며 날카로운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의 공손하지 못한 태도는 비판의 대상이 되었고, 이는 격렬한 공방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조은석 vs '윤석열의 감사원', 내부 갈등의 심화2023년 10월, 유병호와 조은석은 '내전'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조은석은 감사원 조직 전체와 싸우는 듯한 모습이었고, 내부 고발로 감사원은 수사를 받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조은석 역시 검찰 수사를 받게 되면서, 감사원 내 갈등은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 감사, 갈등의 불씨내전의 발단은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이었습니다. 조은석은 감사원의 전현희 감사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감사보고서..

주진우 의원, 강선우 후보자에게 사퇴 촉구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강선우 후보자에게 사퇴를 촉구하며, 그 배경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주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 후보자의 행동이 '국민 정서법'을 위반했다고 지적하며, 여야를 막론하고 사퇴 요구가 빗발치는 상황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특히, 참여연대까지 비판에 가세한 점을 언급하며, 상황이 임계점을 넘어섰음을 시사했습니다. 주 의원은 강 후보자가 보좌진에게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사안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40억 원 수입, 9천700만 원 재산… 비정상적인 재산 관리 지적주진우 의원은 강선우 후보자의 재산 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했습니다. 그는 강선우 부부가 최근 5년간 4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