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년 만에 닿은 위엄의 정점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미완성 걸작, 스페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144년의 대장정을 이어가며 드디어 위엄 넘치는 최고 높이에 도달했습니다. 최근 주탑인 '예수의 탑' 꼭대기에 십자가상이 설치되며 172미터를 돌파했습니다. 내부 역시 나무를 닮은 기둥과 곡선 구조로 숲을 연상시키는 공간이 구현되었으며, 자연광에 따라 색이 변하는 스테인드글라스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합니다. 아침의 차가운 빛에서 오후의 따뜻한 빛으로 이어지는 모든 전이 과정을 보여주는 스테인드글라스는 가우디 건축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한국의 흔적, 세계와 함께하다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내부에서는 한국의 긍정적인 흔적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이름이 스테인드글라스에 새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