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미미미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당하다인기 입시 유튜버 미미미누(본명 김민우)가 콘텐츠 출연자로부터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를 당하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달 초 미미미누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고소인은 지난해 1월 미미미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던 정모씨로, '헬스터디 시즌2' 출연 이후 불거진 의혹으로 인해 방송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발단: '8년 전 노트북 절도 의혹'과 그 후폭풍사건의 시작은 정씨가 '8년 전 동급생 친구의 노트북을 훔쳤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부터입니다. 정씨와 절도 피해자는 미미미누에게 더 이상 이슈화를 원치 않는다는 뜻을 밝혔지만, 미미미누는 한 달 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