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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무신사 '탁치니 억하고' 광고에 "사람 탈 쓰고 이럴 수 있나" 격노

부탁해용 2026. 5. 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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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광고 논란의 배경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스타벅스 '탱크데이' 이벤트 논란에 이어 과거 무신사의 온라인 광고를 공유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해당 광고는 1987년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 당시의 발표 내용을 연상시켜 큰 논란을 일으켰다. 돈이 중요하지만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심각한 문제임을 지적했다.

 

 

 

 

무신사 광고 내용과 파장

이 대통령이 공유한 무신사 광고에는 '속건성 책상을 탁쳤더니 억하고 말라서'라는 문구가 슬리퍼형 양말 제품 사진과 함께 적혀 있었다. 이는 박종철 열사 사건 당시 치안본부 발표 내용인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를 연상시키며 민주화 운동을 모욕하고 조롱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무신사 측은 즉시 사과하고 해당 광고를 삭제 조치했다.

 

 

 

 

스타벅스 사건과의 연관성 및 대응

이 사건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스타벅스코리아가 '탱크데이' 행사를 진행하며 발생한 논란과 유사한 맥락을 가진다. 스타벅스 역시 박종철 열사 사건과 5·18 민주화운동을 조롱한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결국 스타벅스코리아 대표가 경질되고 미국 본사까지 사과하는 사태로 이어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스타벅스 행태에 대해 '저질 장사치의 비인간적 막장행태'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결론: 역사 왜곡 광고에 대한 경각심

무신사와 스타벅스 사례는 과거의 비극적인 사건을 희화화하거나 조롱하는 광고가 얼마나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이재명 대통령의 강한 비판은 이러한 역사 왜곡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기업들의 윤리적 책임과 역사 인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기업들은 브랜드 가치 훼손을 막기 위해서라도 과거 사건에 대한 민감성을 인지하고 신중한 광고 전략을 펼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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