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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노상원 수첩' 발언, 정치권 격노: '살인 예비 음모' vs 'DNA' 논란

부탁해용 2025. 9. 1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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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송언석 발언에 분노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노상원 수첩’ 관련 발언으로 정치권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상원 수첩에 살 떨리고, 송언석 패륜적 망언에 치가 떨린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송언석 발언의 파장

송 원내대표는 정청래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노상원 수첩’을 언급하며 이재명 대표와 정청래 의원이 위험에 처할 뻔했던 상황을 이야기하자, “제발 (수첩에 적힌 대로) 그렇게 했으면 좋았을걸”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민주당의 강력한 비판

민주당 의원들은 송 원내대표의 발언을 맹렬히 비난했다이성윤 의원은 해당 발언을 “살인죄 예비, 음모”로 규정하며, 송 원내대표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전현희 의원은 “송 원내대표의 망언은 어쩌다 튀어나온 말실수가 아니다실제로 내란이 성공하길 간절히 바랬던 본심을 단적으로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과거 논란 재조명

박홍근 의원은 송 원내대표의 과거 당직자 폭행 사건을 언급하며 인성을 비판했다전용기 의원은 “본회의장에선 막말로 국회의 품격을 걷어차고 있다”며 비판에 가세했다김동아 의원은 “스스로 국회의원직에서 사퇴하는 것이 최소한의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강조했다.

 

 

 

 

노상원 수첩의 내용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의 수첩에는 ‘반대 세력 수거·사살’을 암시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었다. 수첩에는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와 정청래 의원을 포함한 500여 명의 명단과 체포 장소, 살해 계획으로 보이는 문구들이 적혀 있었다.

 

 

 

 

사건의 핵심 정리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노상원 수첩’ 관련 발언이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키며, 민주당은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다. 특히, 송 원내대표의 발언을 ‘살인 예비 음모’로 규정하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는 등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노상원 수첩에 담긴 충격적인 내용과 함께, 이번 사건은 정치적 갈등을 더욱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자주 묻는 질문

Q.송언석 원내대표의 발언은 무엇이었나?

A.정청래 대표가 ‘노상원 수첩’을 언급하며 이재명 대표와 정청래 의원이 위험에 처할 뻔했던 상황을 이야기하자, 송언석 원내대표는 “제발 (수첩에 적힌 대로) 그렇게 했으면 좋았을걸”이라고 발언했다.

 

Q.노상원 수첩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었나?

A.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의 수첩에는 ‘반대 세력 수거·사살’을 암시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와 정청래 의원을 포함한 500여 명의 명단과 체포 장소, 살해 계획으로 보이는 문구들이 적혀 있었다.

 

Q.정치권의 반응은 어떠했나?

A.민주당은 송언석 원내대표의 발언을 강력하게 비판하며, ‘살인 예비 음모’로 규정하고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과거 논란과 연관 지어 인성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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