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상무 입대 취소 후 맞이한 부진
롯데 자이언츠의 전체 1순위 좌완 투수 김진욱이 지난해 데뷔 후 최악의 부진을 겪었습니다. 당초 2024년 12월 2일 상무 야구단 입대를 예정했으나, 왼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부분 파열 진단으로 입대를 취소하고 팀에 남아 재활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2025시즌 14경기에서 1승 3패, 평균자책점 10.00이라는 실망스러운 성적을 기록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기대와 실망 사이, 흔들린 시즌
시즌 초반 3경기에서 준수한 투구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던 김진욱은 이후 2경기에서 2⅔이닝 동안 13실점을 기록하며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1군 복귀 후에도 불펜으로 등판하며 안정감을 주지 못했고, 2군에서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도 피안타율 0.317에 그치며 난타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팀 선배 한동희가 상무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돌아온 것과 비교되며 더욱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폴리그에서의 활약과 남은 과제
정규시즌 종료 후 참가한 울산-KBO 폴리그에서는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다승왕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하지만 평균자책점 4.20, 15이닝 동안 32개의 안타를 허용하는 등 구위 문제는 여전히 과제로 남았습니다. 팔꿈치 부상의 여파를 고려하더라도, 홍민기, 이민석 등 동료 투수들의 활약 속에서 김진욱의 부진은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새로운 시즌, 집중 훈련으로 반등 노린다
절치부심한 김진욱은 이번 스프링캠프 시작부터 집중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최근 공개된 캠프 영상에서는 김상진 투수코치와 함께 파워 포지션 교정 훈련을 진행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김상진 코치는 파워 포지션 개선을 통해 투구의 편안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프로 6년차를 맞이한 김진욱이 이번 시즌을 통해 잠재력을 폭발시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말의 해, 김진욱의 힘찬 도약을 기대하며
전체 1순위 지명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던 김진욱. 상무 입대 취소 후 맞이한 최악의 시즌을 뒤로하고, 2026년 말의 해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상진 코치와의 집중 훈련을 통해 투구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부상 악령을 떨쳐내 힘찬 질주를 보여주길 팬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진욱 선수에 대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김진욱 선수의 통산 기록은 어떻게 되나요?
A.김진욱 선수는 1군 통산 136경기에 출전하여 240⅓이닝 동안 13승 18패 16홀드, 평균자책점 6.4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Q.상무 입대 취소의 주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A.왼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아, 입대 대신 팀에 남아 재활과 치료를 병행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Q.이번 스프링캠프에서 특별히 집중하고 있는 훈련은 무엇인가요?
A.김상진 투수코치와 함께 파워 포지션 교정 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투구 시 편안함을 높이고 효율적인 투구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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