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공중목욕탕최근 20~40대 사이에서 공중목욕탕이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도파민 디톡스' 창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신상 정보를 교환하지 않고 오롯이 피로 회복에 집중하는 '목욕 동행' 모임이 유행하며 MZ세대에게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의 한 목욕탕에서는 20~40대 남녀가 함께 일본식 목욕법인 '토토노이'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참가자 오모(42)씨는 “목욕에 집중하고 헤어지는 게 ‘힙’하게 느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마포구 화력발전소 내 공중목욕탕에서도 나타나, 하루 평균 600명 방문객 중 절반 이상이 20·3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장인 장모(30)씨는 “탕 안에서 사람들과 짧은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