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최고 이적료' 솔란케의 부상 악재토트넘에 또다시 먹튀 논란이 불거질 조짐이다. 구단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던 도미니크 솔란케가 발목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를 위기에 놓였다. 영국 '더 부트 룸'의 보도에 따르면, 솔란케는 프리시즌 동안 발목 부상으로 고생했으며,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의 부상으로 토트넘은 공격진 구성에 차질을 빚고 있으며,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1210억원의 사나이, 유리몸으로 전락?솔란케는 지난 여름, 6,500만 파운드(약 1,210억원)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이는 토트넘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에 해당한다. 하지만, 솔란케는 잦은 부상으로 인해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무릎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