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게 묻고 범죄를 계획하다20대 여성 김 모 씨가 챗GPT에 '수면제와 술을 함께 복용하면 얼마나 위험한가', '죽을 수도 있나' 등 범행과 관련된 질문을 반복적으로 던졌던 사실이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이는 김 씨가 약물과 술을 함께 복용했을 때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음을 시사합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러한 정황 증거를 바탕으로 김 씨에게 살인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 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 송치했습니다. 치밀했던 범행 과정과 경찰의 판단김 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의식 불명 상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습니다. 첫 범행 후 피해자가 의식을 회복하자, 김 씨는 약물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