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을 수놓은 아이유, 눈부신 비주얼배우 겸 가수 아이유가 바람결에 흩날리는 꽃잎처럼 청초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해 순백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한쪽 머리를 길게 땋아 내린, 마치 디즈니 영화 속 공주 같은 자태로 레드카펫을 밟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의 눈부신 미모는 현장을 찾은 팬들과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아이유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화답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폭싹 속았수다' 애순, K-드라마 여자 연기자상 수상이날 아이유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애순’ 역으로 K-드라마 부문 여자 연기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극 중 제주에서 태어나 시대의 흐름에 반기를 들며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캐릭터 ‘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