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개장 뒤 가려진 안전 불감증2021년 220억 원을 투입해 야심 차게 개장한 울진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은 지역 명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준공 직후 안전 검사 부적합 판정을 시작으로, 운행 중단과 잇따른 화재 사고는 관광객들의 불안감을 키웠습니다. 특히 2023년과 2024년 발생한 차량 화재는 운행 중단으로 이어졌고, 올해 정기 안전 검사에서도 부적합 판정을 받으며 무기한 휴무에 들어갔습니다. 이는 지역 상권에도 직접적인 타격을 주며, '죽변 하면 스카이레일인데'라며 한숨 짓는 상인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부실한 관리와 숨겨진 비리 의혹전직 직원의 증언에 따르면, 스카이레일은 개장 초기부터 부식에 취약한 바다 위 레일의 안전 관리가 부실했습니다. 기준치 이하의 절연저항 수치는 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