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용님의 블로그

UFC 파이터 아놀드 앨런, 거리에서 폭행당하다현역 UFC 페더급 랭킹 6위 아놀드 앨런이 캐나다 몬트리올 거리에서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프랑스어를 할 줄 모른다는 이유로 여러 명에게 공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앨런은 현재 훈련을 위해 몬트리올에 머물고 있었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처 입은 얼굴을 공개하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격투기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사건의 전말: 프랑스어 미사용이 폭행의 이유?앨런은 프랑스어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프랑스어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거리에서 맞았다. 프랑스어를 하지 않는다고 덤벼들더라. 이 멍들은 다 그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앨런은 피라스 자하비..

최두호, 부상으로 무산된 산토스전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는 9월에 예정되었던 최두호와의 경기가 최두호의 부상으로 무산된 후, 유주상과의 경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최두호는 훈련 중 무릎 부상을 당해 아쉽게 경기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산토스, 유주상 TKO 승리 후 최두호 언급 없어산토스는 유주상과의 경기에서 2라운드 TKO 승리를 거두었지만, 승리 후 최두호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최두호에 대한 산토스의 관심이 식었음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최두호의 UFC 커리어와 명예의 전당 헌액최두호는 UFC에서 5승 3패 1무를 기록하며, 2016년에는 페더급 랭킹 11위까지 올랐습니다. 2022년에는 UFC 명예의 전당 명승부 부문에 헌액될 정도로,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명승부를..

UFC 데뷔, 28초의 강렬한 임팩트28초 KO 승리로 UFC에 화려하게 데뷔한 '좀비 주니어' 유주상 선수가 또 한 번의 승리를 향해 나아갑니다. 9승 무패의 압도적인 기록을 가진 페더급 파이터 유주상은 오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320' 언더카드에서 '윌리캣' 다니엘 산토스와 격돌합니다. 데뷔전 이후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음에도 유주상 선수는 겸손함을 잃지 않고 훈련에 매진하며,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강력한 상대, 산토스, 그리고 밴텀급으로의 약속유주상 선수의 다음 상대는 만만치 않습니다. 다니엘 산토스는 UFC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 선수에게 승리한 강자입니다. 하지만 유주상 선수는 “내가 모든 방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