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된 계곡, 무시된 경고출입 금지 구역에서의 무모한 행동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북한산 계곡에서 촬영된 사진에는, 출입 금지 안내문과 안전띠를 무시하고 물놀이를 즐기는 등산객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는 자연공원법 위반으로,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출입 금지 구역에서의 위험한 행동사진 속 등산객들은 출입 금지 안내문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계곡에 들어가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특히 한 여성은 계곡물에서 머리를 감는 모습까지 보여,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안전을 무시하는 태도뿐만 아니라, 자연 환경을 훼손하는 행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성을 더합니다. 명백한 법규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