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막히는 질주, 위험한 게임미국 뉴욕 브롱크스에서 12세부터 16세 사이 청소년 4명이 달리는 지하철 지붕에 올라타다 경찰 드론에 촬영되어 현장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이들은 지하철 위에서 줄지어 서서 휴대전화로 촬영하는 등 위험한 행동을 벌였습니다. 열차는 중간에 멈춰 섰고, 경찰은 이들을 '타인의 안전을 위협한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 아찔한 사건은 우리 사회에 깊은 우려를 자아냅니다. 200번째 적발, 반복되는 위험이번 적발은 뉴욕시가 2023년부터 시작한 지하철 지붕 탑승 단속 200번째 사례입니다. 이는 단순한 일탈을 넘어, 심각한 사회 문제임을 시사합니다. 200번이나 반복된 위험한 행동은, 경각심을 높이고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촉구합니다. 끊이지 않는 사고는 우리에게 안전 불감증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