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하락에도 돋보이는 '비서진'최근 방송된 '비서진' 2회는 배우 엄지원의 매니저로 변신한 이서진과 김광규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시청률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는데요. 1회 5.3%에서 2회 3.0%로 감소하며,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에 비해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서진'은 온라인 화제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시리즈'에서 전체 2위, 예능 부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는 프로그램의 매력과 출연진의 높은 인기를 증명하는 결과로 해석됩니다. '비서진'은 시청률과는 별개로,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새로운 시청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엄지원, 부산국제영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