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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지 감수성 2

젠더 감수성 반영한 '에겐남' '테토녀' 유행, 그 이면을 파헤치다

MBTI를 잇는 새로운 유행, 에겐/테토 구별법MBTI의 광풍이 조금 수그러드는가 싶더니, 다시 새로운 분류 체계가 나타났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했던가? MBTI의 16가지보다 훨씬 단순한 이분법은 이른바 ‘에겐/테토’ 구별법이다. 에겐/테토 밈의 등장 배경과 의미그렇다면 에토 밈의 유행은 대놓고 ‘남자답다’, ‘여성스럽다’라는 단어를 쓰기는 조심스러워지고, 성별 규범에서 어긋나는 면을 ‘개성’으로 받아들이는 성인지 감수성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겠다. 에토 밈의 한계와 비판점먼저 에토 밈의 비판할 지점부터 짚고 넘어가자. 범박하게는 이분법적 구도의 한계가, 젠더 정치적으로는 성별 고정관념과 성차의 자연화에 문제가 있다. 이분법적 사고의 편리함과 함정지나친 일반화와 단순화. 이분법의 ..

이슈 2025.08.02

충격! 10대 제자 성폭행 집유 선고, 김상환 후보자의 '솜방망이' 판결 논란

2007년, 김상환 후보자의 '믿기 어려운' 판결2007년,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부장판사로 재직할 당시, 10대 제자를 성폭행한 학원 선생님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당시 판결의 이유는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합의금을 지급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판결은 현재 사회적 인식과 크게 괴리되어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사건의 전말: 학원 선생님의 끔찍한 범행사건은 2007년 3월, 제주지방법원에서 벌어졌습니다. 피고인 A 씨는 자신의 아내가 운영하는 학원에서 제자(당시 17세)에게 전화를 걸어 학원으로 오도록 유인했습니다. 피해자가 학원에 도착하자 A 씨는 내실로 데려가 성폭행을 가했습니다. 이 끔찍한 범죄는 어린 제자의 인생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이슈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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