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사건의 시작도심 유원지에서 육군 대위가 총상을 입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군 장교가 총기와 실탄을 소지한 채 부대에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 이동하는 동안 어떠한 제재도 없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당시 상황사건은 대구 수성못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 현장 CCTV 영상에는 A 대위가 K-2 소총을 가방에 넣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는 사고 현장 인근에서 발견되었으며, 머리 쪽에 출혈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곁에는 군용 K-2 소총이 놓여 있었고, 소지품에서는 유서도 발견되었습니다. 총기 관리의 허술함 드러나숨진 A 대위는 훈육 장교로, 평소 실탄을 소지하는 보직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소속 부대에서 사건 현장까지는 약 38km 떨어져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