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용사들 곁을 찾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명박 전 대통령이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이자 천안함 피격 16주기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했습니다. 재임 시절 '매년 전사자 묘역을 찾겠다'는 약속을 지키며, 퇴임 후에도 변함없이 천안함 46용사의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방명록에는 '우리 국민은 여러분을 영원히 잊지 않고 감사하며 기억할 것입니다.'라는 깊은 울림을 남겼습니다. 유족들의 아픔을 보듬는 진심 어린 위로이 전 대통령은 천안함 용사들의 묘석을 하나하나 어루만지며, 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건강과 해군 장교로 임관한 딸 등 유족들의 안부를 묻는 세심함을 보였습니다. '매번 올 때마다 참 많은 생각이 든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습니다. 특히 구조 작업 중 과로사한 한주호 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