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감자, '윤석열 면회' 그 시작지난 17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는 정쟁으로 불타는 정치권에 기름을 부었다. 19일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불복을 넘어선 내란 선동”이라며 집단 공세에 나섰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파열음이 발생했다. 장 대표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 면회가 불발되자 일반 접견 형식으로 면회를 다녀왔다. 일반 수용자와 동일하게 10분의 면회 시간 동안 투명한 창을 사이에 두고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의 날 선 비판과 공세더불어민주당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를 맹렬히 비판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장 대표의 면회 사실이 알려진 직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윤어게인 또 계엄하려나? 무장한 계엄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