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을 떠나는 비수마이브 비수마가 손흥민에 이어 토트넘 홋스퍼와 작별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는 비수마가 튀르키예 클럽 갈라타사라이로의 임대 이적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수마는 올여름 토트넘 방출 명단에 포함되었으며, 손흥민의 LAFC 이적 발표 당시 눈물을 흘리며 슬픔을 드러낸 바 있다. 비수마의 토트넘 생활과 부진비수마는 2022년 브라이튼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는 2500만 파운드(약 470억 원)의 이적료로 토트넘에 합류했지만, 무색무취 자원으로 전락했다. 2023-2024 시즌 초반에는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불성실한 태도로 입지가 줄어들었다. 특히 잦은 지각 문제로 출전 기회를 잃었고,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도 부활하지 못했..